제주 한림 감성카페 몽환적인 느낌 신상카페 해화탕

<제주 해화탕>

📍위치
제주 제주시 한림읍 일주서로 5855 1층
⏰운영시간
10:00-24:00(휴무 없음)
💰제품가격
아메리카노 6,000원
라테 6,500원
청포도에이드 6,000원
딸기라테 7,000원
🚗주차
카페 앞 주차장 이용

오늘은 제주 한림에 위치한 신상 카페 해화탕을 다녀왔어요. 해화탕은 인스타그램에서 굉장히 핫해진 카페예요. 몽환적인 느낌으로 유명해진 신상카페예요. 카페엔 안개가 나오는데 그 부분이 신기해서 많이들 찾아오시는 것 같았어요. 저도 처음 들어가서 보는데 진짜 신기하더라고요. 음악도 분위기에 맞게 나오고 있었어요.
해화탕 방문 시 주차는 카페 앞에 바로 주차하시면 됩니다. 주차장 만 차시 도로가에 주차하셔도 될 것 같아요.

안개는 매시간 정시 20분간만 나와요. 참고하세요.
저희도 방문했을 때 11시 17분 정도였는데 3분 정도 나오는 걸 보고 12시까지 기다렸다가 제대로 사진 찍고 안개 나오는 분위기를 즐겼어요. 사람들이 정말 많이 끊임없이 방문하더라고요.

와인도 판매하고, 음식도 같이 판매합니다.
저희는 모닝커피를 마시러 와서 차와 커피만 주문했어요. 저녁엔 식사하시는 분들도 좀 있다고 합니다.

카페 가운데엔 연못? 수영장? 같이 물이 받아져 있고 그 물에 그릇들을 띄워놓았어요. 그릇들이 물의 흐름에 맞게 움직이고, 그릇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꽤 듣기 좋았어요. 와장창 소리가 나는 게 아니고 간간히 쨍쨍 소리 나는 게 음악소리와 어우러져 듣기 좋았어요.

안개가 안 나와도 그릇과 연못을 보고 소리를 들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.⏰
인상 깊은 카페였고, 요즘엔 특색 없으면 방문도 잘 안 하는 것 같아요.

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. 커피종류는 산미가 좀 있는 원두였어요. 원두 선택은 안 되는 점은 좀 아쉬웠어요.
제 기준엔 커피는 soso☕️

제주도엔 정말 특이하고 이쁜 감성의 카페들이 많은데, 그중에 새로 생긴 몽환적인 느낌의 카페 해화탕을 다녀왔어요. 해화탕 같은 특색 있는 카페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. 기억에 많이 남는 카페가 될 것 같아요.